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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해변

시인 김은심

by 박성진

살아있는 바다

산호초와 바다 거북을 볼 수 있는 곳

해 질 녘이 아름다운 곳

붐비지 않아서 좋은 곳

벨리간두의 비경들



신비로운 하얀 모래의 해변

몰디브를 꿈꾸는 여인

다시 또 가고 싶은 곳

물빛바다색 파라이바

내 품에 안았다


(김은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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