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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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심
몰디브 해변
하얀 구름 파란 하늘
구름마저 넋을 잃었다.
하늘은 마법에 걸린 헤리포트처럼
물빛 파라이바 보석을 등장시킨다.
하얀 실크 하얀 모래알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파랗다 못해 바다는 짙은 하늘색으로 물들여진다.
(김은심 )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