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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May 25. 2024

비비드 파라이바 해변의 숨소리

파라이바 보석의 향연은 그 한 가지 색으로 365일 시를 쓸 수 있는 마법 같은 색 파라이바가 보이고 하얀 거품은 거침없는 세월에 씻기어 오늘 몰디브 바다를 만들어냈다 하늘에서 보이는 대자연의 파도소리 넘실거리는 몽환의 색 그대 비비드보석 파라이바여!(아내 김은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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