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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파라이바 부부시인

시인 김은심

by 박성진

김은심 시인

희귀 보석 파라이바


파라이바 보석의 향연 그 한 가지

색으로 365일 시를 쓸 수 있는

마법 같은 색 몰디브 바다


하얀 거품 거침없는 세월에 씻기어

몰디브 바다를 만들어냈다.

다이아몬드 보다 귀한 파라이바


하늘에서 보이는 대자연의 파도소리 넘실거리는 몽환의 바다 강렬한 녹색 파라이바 언제 내 품에 오려나


(아내 김은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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