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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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예쁜 딸
시인의 시집 펼쳐놓고
노을에 배를 띄워놓아
예쁜 딸을 생각하며
수능 필적 확인해
그녀의 미소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져
작은 손글씨도
사랑스럽게 보이네
시인의 마음 노을처럼
딸에게 전해지길
수능의 날 특별한 선물
기억으로 남을게
종이 위에 글자 적으며
추억을 새기고 있어
딸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며 기도하네
*예쁜 따님을 응원하며
졸작의 화답 시를 올립니다.
박성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