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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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아레스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
전장을 지배하는 용맹의 신
피로 물든 검은 그의 언어
분노의 불꽃으로 세상을 태우네
천둥처럼 울리는 그의 함성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쟁
승리를 향한 그의 갈망
절대 멈추지 않아 저 끝까지
아레스 아레스 전쟁의 신
불타는 심장으로 싸우는 자
아레스 아레스 파괴의 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어
그리스 신화 속 전설의 전사
공포로 물들인 그의 역사
철갑을 두른 거대한 그림자
승리의 노래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