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성상 번역할 때의 35% 의미축소이다. 한국의 유명한 시인도 작가도 세계를 움직일만한 작품을 내어도 번역시 의미축소가 35%에 이른다. 영어번역상 표현이 100% 옮기지 못한다. 청소년들에게 노벨문학상 수상할만한 작가에 대해서 조사했을 때 모른다. 61% 없다가 34% "있다"는 응답은 5%에 불과하다. 한국인의 독서부족도 문제이다.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작품을 보자 다음은 반전평화의식을 담은 밥 딜런의 유명한 노래"" blowing in the wind"" 의 첫머리다. how many roads must a man wark down.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헤매야 ) before they call him a man (비로소 어른이 될 수 있을까)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하얀 비둘기는 얼마나 넓은 바다를 날아야)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모레 위에서 쉴 수 있을까) must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얼마나 많은 포탄들이 오가야) 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 (그것이 멈출 수 있을까)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친구여 그 답은 불어오는 바람 속에 있다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답은 불어오는 바람에 있네) 밥 딜런 노래가사에 반전 평화의식을 담은 밥 딜런의 노래에 노벨문학상 주어졌다면 가능한 일 아닌가? 아니면 경제대국 서열에 있는 한국은 인정하지만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 문학 작품을 아직 멀었다고, 유럽에서 몰아가는 노벨문학상을 뺏기기 싫어서인가? 위상을 갖춘 작가가 없는 것인가? 번역의 문제인가? 알프레도 노벨에 대한 인식의 불모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