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심 시인
■ 김은심
■
화분 속 애벌레
작은 세상 작은 화분 속 세상을 봅니다.
그 작은 화분 속에서 온 세상인양
작은 꽃 속에서 애벌레가 삽니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놀랍습니다.
온 세상처럼 살아냅니다.
신기합니다.
작은 화분 속 세상을 큰 우주처럼
살아 냅니다.
이 작은 세상을 사는 모습은
큰 기적입니다.
작은 것을 큰 것처럼
큰 것을 작은 것처럼 저도 그리
살아 내겠습니다.
<김은심 시인>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