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그리운 어머님

by 박성진


"별 헤는 밤" 별을 헤어 본다. 별 하나에 새겨진 그리움... 또 하나에 별을 새겨본다. 내 고향 북간도의 어머니 어머니... 별 하나를 새겨본다 십자가 앞에 순한 양이되어 흘리게 될 어린양의 피... 영원히 새겨야 할 또 하나의 별을 그려본다. 무덤 위에 피어날 풀 한 포기 그 위에 이름 석자 시인윤동주 지워지지 않는 그 별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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