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혜광스님-소풍》

박성진 시인 칼럼니스트 문학평론가

by 박성진

박성진 문화평론가



《소풍》


혜광스님


이 세상에 태어나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고뇌와 복잡함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나는 마지막 소풍,

그 여행의 끝날까지

이웃을 사랑하며

따스히 보듬어 살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햇살 한 줄기 속에서 배웁니다.


오늘도 소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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