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박힌 총알

by 박성진

이념에 총탄들 내전의 총탄 되어 벽마다 꽂히었다 한번 박힌 총탄은 큰 슬픔이 되어 빼려고 하면 할수록 더 소리 내어 운다 장미를 바쳐도.. 사랑을 노래하여도... 사라예보에서는 끊임없는 눈물만 저렇게 흘리며 소리 내어 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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