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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은 꺼지지 않고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Jun 4. 2024
■
불꽃은 꺼지지 않고
장미 타오르는 불꽃이여!
이곳에서 가족의 아픔을
아픈 이별을 노래한다
아무도 반겨주지 않아도
울어주지 않아도
나 스스로 붉은 화염 되어
타닥타닥 소리 내어 위로를 한다
오늘도 내 아들 우는소리에
붉은 장미 한 송이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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