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자국들

by 박성진

깊이 박힌 상처 빨간 표식들... 누가 뚫어놓은 아물지 못할 아픔을 저렇게 죽음의 쐐기를 박았던가 사라예보 보스니아의 영혼들의 꽃이 박혀서 신음하고 있다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을 슬픔의 빨간 꽃들 속에서 매일매일 발견되는 꽃 속에 실탄의 절규는 뭉크의 절규처럼 저 벽에 꽂힌 피의 절규의 가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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