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뭉크와 고흐가 만난 절규

by 박성진


뭉크의 절규... 뭉크야! 난 보았어 폭발의 굉음의 순간을... 나는 손을 얼굴에 막았어 바다에서도 하늘에서도 황동빛, 파란빛, 붉은색으로 온통 공포의 물들인 하늘이여! 바다여! 너의 절규, 나의 절규야! 오늘도 뭉크의 절규 소리가 각처에서 들려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까지 온세계에 들려와

keyword
작가의 이전글너의 절규 나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