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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용해지려나

이선균 추모시

by 박성진

"나의 아저씨 "를 지켜주지 못하였다 웃고 울며 쌓은 추억 한 페이지 남긴 채 꽃잎 지듯 떠난 임이여 그대 가고 나면 세상은 조용해지려나 흙 속으로 침잠하며 떠난 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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