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김은심
김은심
by
박성진
Jun 28. 2024
김은심 시
■
붓꽃
초록빛의 보라 꽃이다
붓꽃을 선물로 받아 들고 너무 정겹고 싱그러워서 가슴 설렘의 충격 놀랍다
초록색 꽃받침에 긴 줄기
보라 꽃받침 노란 꽃물 살짝 묻은 더없이 사랑스러운 꽃잎이다
두근두근 황홀한 무지개처럼 놀라워라
"기쁜 소식" 뒤
생명의 봄은 또 와락 달려오고 <김은심 시>
keyword
붓꽃
보라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박성진
직업
CEO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구독자
272
구독
작가의 이전글
비 오는 날의 설렘
인왕산 숲길에서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