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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청년

윤동주

by 박성진


""불사조 청년""암흑의 절정에선 재밤 여기 부동의 지성 불사조 봉황이 되어 끝없이 부활하는 청년으로 서 있다. 두만강을 건너 연희 입학 자유와 조국을 위해 시 한 편마다 목숨을 걸었다. 곧 불어닥칠 헌병들의 군화소리를 동주는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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