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해변의 슬픔
by
박성진
May 20. 2024
"동해바다 해변의 슬픔" 내 눈에 백사장이 보이지 않았다. 바다가 집어삼키는 해안가 사천진해변 거친 파도가 숨 막히게 몰아친다. 파도가 철썩이며 거품을 일으킨다. 밀려난 파도자리에 고운 황금모래 보이지 않았다. 돌로 쌓은 제방도 무너진 동해의 해변들 삼척 원평해변에 늘어선 해송들의 뿌리가 다칠까 밀려오는 파도만 바라본다. 아름다운 동해바다 그 고운 황금모래가 그립다.
keyword
동해바다
해변
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박성진
직업
CEO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구독자
271
구독
작가의 이전글
지구 기온 1.5도 오르면
지금 지구색은 적색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