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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동 Apr 29. 2021

25. 멸치볶음의 저주

양 조절 실패로 너무 많이 만들어버린 멸치볶음

꼬릿한 비린내가 날 때쯤 냉장고 한켠에서 발견되었다.

모두 버렸는데...

분명 다 씻었는데...

왜 아직도 멸치의 영혼이 느껴지는가...!


코를 꿰뚫는 비린내,

씻어도 씻어도 다시 살아나는 멸치들의 영혼,

락앤락을 구하기 위한 피의 설거지가 시작된다!


오늘 무슨 만화로 시간을 보낼지 고를 수가 없을 땐 아래 링크로!

갬성 인스타툰 도동툰

instagram.com/dodon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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