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건 필수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히 하려면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
습관이 형성되고 나면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행동하게 된다.
의지를 많이 써야 할 필요도 없다.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 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꾸준히 할 수 있게 되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가 쉬워진다
습관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게 하나가 더 있다는 걸 최근에 느꼈다
그 습관이 내가 원하는 성과에 맞는 행동인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습관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지만 그때는 그 내용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휴직생활을 하면서 내게 좋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을 꾸준히 하면서 몇 가지 나의 습관을 만들었다
매일 같은 행동을 하면서 3개월이 지나 보니 내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변화 중에는 좋은 것도 있었지만 안 좋은 것도 있었다.
나의 습관들 중 안 좋은 것은 건강에 관한 것이었다.
내 몸에 좋다고 생각한 행동 중 몇 가지가 내 몸을 혹사시키고 있었다.
진작에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있던 습관들을 점검해보려 했었다면
이렇게까지 이미 몸이 망가지진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몰려왔다
하지만 아쉬워하고 후회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지만 생각해야 한다
한 달간 꾸준히 해봐도 변화가 없을 때 오히려 계속 더 하다 보면 성과가 나올 거라 생각했다
아직 성과가 나타나는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했을 때에도 아무 변화가 없다면 그 행동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습관이 형성되고 나면 그 행동에 대한 의도와 상관없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게 된다
때문에 나도 모르게 계속 같은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된 후에야 이전 행동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결국 시간만 허비하고 체력과 몸만 망치게 된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이다'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습관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꼭 필요하다
안 좋은 결과를 얻고 나서 행동을 바꾸려 한다면 이미 늦다
어느 정도 했는데 딱히 변화가 없다면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