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이다.
1일 1 포스팅이 목표인데 책 요약 및 리뷰를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3일 1 포스팅도 어렵다.
책 1권을 최소 2번은 읽어야 요약과 리뷰 글쓰기가 가능한데 그러려면 3일은 걸리기 때문이다.
주제를 바꿔야 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주제는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거라 그만두고 싶지 않다.
매일 1 포스팅이 가능한 다른 주제를 하나 추가하는 게 어떨까 고민해 봤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뭐가 있을까?
잘하는 건 딱히 없는 것 같다. 좋아하는 건 사람, 과일, 여행, 옷, 숲....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다.
패션, 여행에 관심이 많지만 이미 이쪽으로는 블로그가 차고 넘친다. 이걸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사람을 주제로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글을 쓰다 보면 어떤 주제가 좋을지 해답이 나올까 해서 오늘은 이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어제 읽은 책에서 마케팅이나 블로그를 할 때 물품 그 자체가 아닌 물품에 담긴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했다.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주제가 뭐가 있을까?
혼자 사는 40대 남자의 직장 휴직생활?? 생각해 보니 이건 브런치스토리에서 하고 있다.
한 달간 글쓰기와 책을 읽어 왔지만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찾은 게 하나 있다면 블로그다.
내가 원하는 거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주제.. 도저히 지금은 생각나지 않는다.
네이버블로그에 "블로그 씨 질문" 이란 게 있는데 우선 그걸로 작성해 봐야겠다.
블로그 씨 질문은 최근 이슈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배달해 주는 시스템이다.
(ex 만약 오늘 하루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놀 수 있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으른' 활동은 무엇인가요?)
블로그 씨 질문 답변 포스팅이 상위랭킹에 선정되면 네이버에서 혜택도 준다 하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3일에 1번 질문이 배달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주제와 병행하면 최소 2일 1 포스팅은 가능할 거 같다.
이렇게 글 쓰다 보면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블로그 주제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오늘은 글 쓰면서 블로그씨 질문에 참여하기라는 해답을 찾았다.
오늘 우리 집 손님맞이 위해 장 보러 간 마트에서 셀카,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