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일 모두를 위해 경북육아기 부모 지원사업 이야기

경상북도 육아기 단축근로 급여 보전 지원사업 정보

1. 시작하며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부모에게 가장 절실한 건 ‘시간’이다.
퇴근 후에도 집안일, 돌봄, 학습까지 이어지는 하루 속에서
시간은 언제나 모자라고, 그 부족함은 죄책감으로 돌아온다.

경상북도는 그런 부모들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한 지역 중 하나다.
그래서 2025년, ‘육아기 부모 단축근로시간 급여보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제도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부모가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게 돕는 구조적인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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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개요


사업명: 2025년 육아기 부모 단축근로시간 급여보전 지원사업

주관기관: 경상북도 /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신청기간: 2025년 4월 18일 ~ 2026년 2월 28일



지원대상: 경상북도 내 직장에 재직 중이며,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임신 포함)를 둔 부모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고용노동부 승인)를 활용 중인 근로자지원규모: 약 300명 (선착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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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 내용


이 사업의 핵심은


“근로시간을 줄여도 급여는 줄지 않도록 보전해 주는 것.”


즉,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지원금 외의 부족한 급여분을 경북도가 추가로 보전해 준다.


(1). 지원금 산정 방식: 매주 최소 10시간 단축근로를 기준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미지급한 급여 차액을 경북도가 지원.

(2). 지원 금액(월 최대 55만 원):- 통상임금 220만 원 초과~440만 원 이하 근로자 : 월 20만 원 보전

- 통상임금 440만 원 초과 근로자 : 월 55만 원 보전

- 최대 지원기간 : 12개월(1년)

(3). 지원 기준:

- 고용노동부 기준에 따라 기본급 + 고정수당을 포함한 통상임금 기준으로 산정

- 고용노동부 지원금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북도가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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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청 자격 및 제한


지원 가능자: 경상북도 내 사업장에서 근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승인(고용노동부) 후 근무 중인 부모 단축근로를 실제 수행 중인 근로자

지원 제외자: 사업주(법인 대표, 배우자 등) 외국인 근로자(F-2, F-5 제외) 고용보험 미가입자 고용노동부에서 이미 단축급여를 전액 지급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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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청 방법


(1). 신청기간:
- 2025년 4월 18일 ~ 2026년 2월 28일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

(2). 신청방법:

-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 접속 → 온라인 신청

(3). 제출서류: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신청서 (고용노동부 양식)
- 주민등록초본
-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기준)
- 월급명세서 및 근로계약서
- 통장사본

(4). 필수 절차:

- 육아기 단축근로제 신청 → 고용노동부 승인 → 경북경제진흥원 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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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원 절차


(1). 근로자

- 고용노동부에 ‘육아기 단축근로 확인서’ 신청

- 승인 후 경북경제진흥원에 급여보전 신청

(2). 사업주

- 근로자 단축근로시간 및 급여내용 확인서 발급

(3). 경북경제진흥원

- 자격 확인 및 대상자 선정

- 월별 급여보전금 지급 (근로자 계좌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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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급 기준


(1). 1차 지급:
- 서류 제출 후 적격여부 확인 → 대상자 선정 → 급여보전금 1차 지급

(2). N차 지급:

- 매월 단축근로 및 급여명세서 확인 후 익월 말일 지급

(3). 지원기간:

2025년 1월 ~ 2025년 12월 (최대 12개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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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도의 의미 “시간이 복지다”


육아는 부모의 책임이지만, 그 시간을 보장하는 건 사회의 몫이다.

경북의 이번 정책은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소득의 손실이 되지 않게 하자”는 철학으로 출발했다.
단축근로를 선택한 부모가 불안하지 않도록, 그 시간의 가치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한 참여 근로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를 아침에 직접 등원시키고, 퇴근 후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됐어요. 월급이 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원 덕분에 마음이 놓였죠.”


이 제도는 돈보다 시간의 가치를 보전하는 복지다.

아이의 하루와 부모의 하루가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약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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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맺음말


육아기 부모 단축근로 지원사업은
‘일하는 부모’가 더 이상 선택의 기로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는 제도다.

경북은 이 정책을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문화를 만들고,
부모의 시간을 복지로 바꾸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경북은 그 시간을 부모에게 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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