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확인서 발급부터 이종창업 업력 지원금까지 한눈에 보는 핵심 정보
창업을 결심한 사람에게 가장 큰 기회는 단연 초기창업패키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이 사업은
초기 창업기업에게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교육·IR 등 실질적인 성장 자원을 제공하는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 강력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입구가 하나 있다.
바로 창업기업확인서다.
오늘은 초기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모든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본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프로토타입 개발 마케팅까지 지원해 주는 정부의 핵심 창업지원사업이다.
(1). 지원대상(2026 기준 예상)
업력 3년 미만(창업기업확인서로 판정)
창업아이템 보유 기업
매출 없어도 참여 가능
(2). 지원금 규모
일반형: 최대 1억 원 내외 지원금
딥테크형: 최대 1.5억 원 이상(트랙별 상이)
(3). 자부담
현금 + 현물 형태로 총 10~20% 수준
창업 기업 규모에 따라 차이 발생
(4). 협약기간
보통 1년(12개월)
평가를 통해 추가 연장 또는 후속 지원 가능
초기창업패키지는 “돈만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기술 개발 → 시장 검증 →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성장형 프로그램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단순히 “창업자”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업력 기준을 충족한 ‘초기 창업기업’만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래서 창업기업확인서는 다음 두 가지 역할을 한다.
(1). 업력(0~3년)의 공식 증명
초기창업패키지는 업력이 하루만 넘어도 “자격 탈락”이 발생한다.
창업기업확인서는 개업일 기준으로 정확한 창업 시점을 증명하는 문서다.
(2). 이종창업 여부 판정
폐업 후 재창업자는 “업력 0년”으로 새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종창업일 때만 가능하며, 이 판단도 창업기업확인서 심사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즉,
초기창업패키지 참여를 위해 꼭 필요한 유일한 증명서가
창업기업확인서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업력이 3년 미만이어야 한다.
(1). 업력 계산 기준
개인사업자: 사업자등록증의 개업일
법인사업자: 법인설립등기일
공동 대표가 여러 명일 경우, 가장 먼저 창업한 대표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음
(2). 유의사항
업력이 하루라도 넘으면 지원 불가이며,
이의제기도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
폐업 이력이 있는 창업자가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하려면 이종창업 인정이 필수다.
(1). 이종창업 인정 조건
표준산업분류(KSIC) 코드 앞 3자리가 다를 것
사업 목적·주요 서비스·상품 구조가 명확히 다른 업종
판매 방식만 바뀐 경우는 동종창업
품목 변경만으로는 이종창업 불가
(2). 이종창업의 효과
업력 0년으로 신규 창업자로 인정
초기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에 입장 가능
세액감면도 새로 시작 가능
이 기준 하나로 지원금 수천만 원의 자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1). 발급 절차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SMEs) 접속
공동인증서 로그인
[창업기업확인서 발급] 메뉴 클릭
업력 자동 계산
이종/동종 자동 판정
전자문서로 발급
(2). 필요한 서류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법인)
폐업 이력이 있을 경우 폐업증명서
업종 구분 판단 자료(이종창업 이의제기 시 필요)
정상 케이스는 즉시 발급, 이종창업 여부가 섞이면 1~3일 검토 기간이 필요하다.
창업기업확인서를 발급하면 다음과 같은 지원사업의 문이 열린다.
(1). 초기창업패키지(핵심)
최대 1억 원 지원
멘토링·IR·마케팅·프로토타입 제작 지원
공간 지원·투자 연계
(2). 창업도약패키지
업력 3~7년 대상
스케일업 중심
(3). 비대면 딥테크 지역특화 분야 패키지
기술 기반 창업기업 우대
(4). 세액감면 혜택
소득세·법인세 감면
고용 인센티브
(5). 정책자금
기술보증기금·신보 보증 우대
중진공 창업자금 우대
한마디로,
창업기업확인서 = 초기창업패키지의 입장권
그리고 정부지원사업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1). 업종 코드(KSIC) 반드시 확인
지원자 중 70%가 “이종창업 착각”으로 반려됨.
(2). 폐업 → 신규 창업 시 이종창업 근거자료 준비
브랜드·서비스·제품·사업 목적의 변화가 명확해야 인정된다.
(3). 업력 계산 오류 주의
개업일 기준 ‘년·월·일’ 단위로 계산된다.
(4). 반려 시 이의제기 가능
증빙자료 + KSIC 비교표를 제출하면 뒤집히는 사례가 많다.
초기창업패키지는 많은 초기 창업기업에게
첫 번째 투자, 첫 번째 팀 구성, 첫 번째 시장 검증의 시작이 된다.
그 시작점에 정확히 서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창업기업확인서다.
이 서류만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해도 2026년의 창업지원사업 일정에서 누구보다 빨리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창업의 출발선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자격’이다.
그 자격을 증명하는 첫 문서가 바로 창업기업확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