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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
남편과 함께 치매 2급인 100세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교직에서 일하다가 퇴직하고 나니, 시간도 마음도 제법 넉넉해져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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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읽고 쓰기를 좋아하며 살아온 날을 생각하고 느꼈던 것을 쓰고 있습니다. 두 권의 에세이 <이 정도면 충분한>(홍성사) <몸을 돌아보는 시간>(사자와어린양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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