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배송을 원하지만, 환경도 지키고 싶어

#배송 #새벽배송 #로켓배송

by 빨레터


오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확산한 언택트 문화를 소개할게요.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또 다른 변화로는 새벽배송의 성장이 있습니다.


요즘 로켓배송, 새벽배송은 거의 디폴트잖아요?

실제로 새벽배송 시장은 지난 2015년 마켓컬리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2019년까지 최근 4년 새 80배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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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경제 활동을 즐기는 홈코노미 족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눈으로 직접 보고 구입했던 신선식품도 자연스레 온라인 소비 영역으로 넘어온 거에요.


새벽배송이 가능한 품목은 점차 다양한 카테고리로 퍼져나가고 있어요. 낮에 주문하고 자다 일어나면 아침에 생수, 유제품, 의류, 스마트폰 등까지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온 거죠!

전문가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코로나 특수라고 보지 않아요. 이미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을 맛본 소비자와 1인가구·워킹맘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새벽배송의 시장은 계속 촉진될 것이란 전망이 많아요. 하지만 새벽배송의 편리함에 가려진 이면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바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입니다.



며칠 전, 빠른 배송으로 SD카드를 주문했는데 지나치게 큰 박스에 오더라고요. 괜히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고 내 주문이 환경을 파괴하는 것 아닐까 싶어서 찝찝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올 2월 한국 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할 점'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대포장을 줄여야한다'가 1위를 차지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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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과자박스 24개 개별포장 사건' 들어보셨나요?

과자 24개를 주문했더니 포장 상자 24개가 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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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배송을 원하면서 환경도 지키고 싶은 것은 우리의 욕심일까요?

건강한 소비를 하고 싶은 게 죄는 아니잖아요..


신선식품에 적용된 쿠팡의 프레시백, SSG의 알비백과 같은 사례처럼 친환경 바람이 다른 카테고리와 여러 플랫폼에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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