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살아내고 살아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by 와이

“ 아 이런 사람도 사니까 , 나도 살아야지 “


희망을 건네기 위해 ,

별거 아닌 이야기, 그런 평범한 이야기를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




© 소개


isfp 중에서도 극 유리멘탈인 저는 이 글을 쓰기까지 굉장한 고민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란 사람이 글을 써도 되는 걸까? 누가 읽어주기는 할까?

걱정 많고 나서기 싫어하는 파워 isfp가 조금씩 대범한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괜찮겠지요?


저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환자였고 아마 앞으로도 그 테두리 안에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할 사람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와 본…. 내 세상이 무너졌던 날들..


내가 혹여나 다시 그 병이 다시 날 찾아왔을 때, 내가 세상이 없더라도 ,

내 글은 남아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적어 내려 가 보겠습니다


하찮은 인생이지만 굴곡 많았던 나의 이야기와 굉장한 유리멘탈인 내가 그래도, 살아내고 있는 그 세상이야기


또 하나 “와이님이 백혈병 잘 이겨내셔서 제가 그 희망을 갖고 살아요 , 부디 건강해주세요”


이 울림에 나는 조그마한 보답이라도 하고 싶어서 하찮은 이야기지만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어설프고 어설프고 어설픈 글이 될지 몰라 머뭇거리며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것이 조금은 아쉬울 지경이긴 합니다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에 당장 항암으로 굳은 머리와 손가락을 바삐 움직여봅니다


너무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글솜씨가 1도 없는 제가 좌절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작고 사소한 공감까지 해드리려 합니다



이 작고 하찮은 글 하나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