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3대 석양을 보러 떠나다

by 클라라

자정이 넘은 밤비행기로 출발해 새벽에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상공은 그야말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깊은 잠이 들었다가 사람들 소리에 눈이 떠 창밖을 보고 그 아름다운 색깔에 너무나 놀랬던 기억이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노을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아침을 먹고 관광을 시작하기로 했다.

커피, 카야 토스트, 그밖의 음식들이 모두 맛있고 저렴해서 말레이시아 여행 할때마다 꼭 들리는 곳


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고 한 섬에 들어가 드디어 수영... 물이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신나게 놀았다. 코타키나발루 바닷속에는 유난히 물고기 많았다.


페러세일링도 하고

이 사진을 찍어준 젊은 가이드가 기억에 남는다. 배안에서 흘러나오는 K팝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며 우리에게 간단히 한국말도 하고 사진을 멋있게 찍어주겠다며 손수 내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 아름다운 섬에 살아서인지 아니면 직업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특성인건지 너무나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영향을 주어 정말 덩달아 신났던...


단 하루도 같은 하늘은 없다. 매일매일 바뀌는 구름의 모양과 아름다운 하늘...


바로 앞이 멋진 바다뷰인 음식점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은 음식들은 다 맛있었다.

저녁을 먹으며 감상한 풍경... 다음날 반딧불 투어를 기대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