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가슴이 먼저 반응하고
상처 입은 마음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말을 건넨다
말한마디 건네지 않아도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이라는 작은 생명을 피워낸다
가까워질수록 더 크게 뛰고
멀어질수록 아려오는 마음
우리의 감정은
늘 솔직해서
가슴으로 뛰고
눈빛으로 울고
손끝으로 떤다
우리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