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1 [여운 작가]
10cm의 “봄이 좋냐” (볼륨을 높이고)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가호의 ”시작” (볼륨을 높이고)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부러진 것처럼 한 발로 뛰어도
난 나의 길을 갈 테니까~”
PRETTYMUCH의 “Teacher”(볼륨을 높이고)
“You could be my teacher(where they at?)
You could be my boss(where they at?)
Oh, you could be my lover(where they at?)
You could be my car(where they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