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생시 두바이유 가격의 방향은?

미국 대선을 앞둔 120일간의 신박한 경제공부

by 스피드 차

작성일 2024년10월14일


며칠 동안의 뉴스들을 정리하다보니 한국은행 피벗 출발, 미국 대선, 중동전쟁, 금리인하, 주식시장 상승등 몇가지 키워들로 국내외 정치와 경제를 볼수 있게 되었다.



먼저 해외 이슈들을 살펴보면 미국 대선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의 60번째로 미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으로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뉴스보다는 X나 페이스북의 정보들이 미국의 대선 정보를 현지인의 시각에서 살펴보는데 훨씬 효과적이다. 11월5일이면 이제 한달도 안남은 시점이다.


중동전쟁 관련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초읽기에 들어간듯 하다 이스라엘은 지난주에도 이란과 헤즈볼라 그리고 하마스가 발사한 미사일과 로켓 포탄의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다. 신박하게도 이스라엘 상공을 지키는 스카이돔은 모든 외부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있지만 덕분에 이스라엘 주민들은 공습경보가 울릴때마다 낮 밤을 가리지 않고 반공호로 대피하는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스라엘의 인내가 언제 바닥이 날지 모르지만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규모 전쟁을 시작할 경우 국제유가와 밀가격은 바로 솟구칠것이다. 특히 이란의 페르시아만 흐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유가는 200불을 넘을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참고로 오늘자 WTI선물 가격은 베럴당 74.67불이다

20241005500049.jpg 출처 한겨례 신문 10월 4일자 보도자료

일본의 새로운 총리 이시바 시게루의 경재 정책도 변수이다, 과연 미국 재무부와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이 4분기에 어떻게 달라질지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할것이다. 일본의 금리인상이 조만간에 시작된다면 엄청난 앤캐리 자금이 다시 일본으로 회귀할 것이고, 미국의 증권시장은 폭풍 전야를 맞이하는 중이다.


국내상황을 보면 주식을 거래하는 주식보유자가 1400만영이라고 하는데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가가 이번 10월달을 기점으로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더욱이 연말 미국 크리스마스 랠리까지 본다면 1000만명을 족히 넘을듯 하다는 뉴스를 접했다. 국내 투자가들이 답답해 할만도 하다 국내 코스피 연중 주가만 보더라도 1월 2,669원에서 오늘자 10월 14일 2,599원이다 10개월째 제자리 걸음이다.

화면 캡처 2024-10-14 135955.png (출처 : 매일경제 신문 10월 13일 )

반대로 미국 S&P 500지수를 살표보면 20245년 1월 4,742 에서 10월14일자 5,792 USD를 넘어서고 있다 20% 이상 상승율을 보이고 있으니 워렌버핏이 자신의 부인에게 본인이 죽으면 다른곳에 투자하지 말고 미국 나스닥이나 S&P같은 ETF에 투자하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다.


2030동학대미들이 서학개미로 갈아타면서 작년 대비 국내주식 계좌에 담은 순매수 상위종목들은 죄다 미국 관련 주식들이다.

삼성전자 / TIGER 미국S&P 500 / TIGER 미국나스닥100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KODEX 미국S&P 500TR / 현대차,기아차 / SK 하이닉스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들이다. (NH투자증권 인용자료)


서학개미의 경우 투자패턴도 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애플 같은 개별기업 투자에서 지수3배나 개별기업2배 레버리지 같은 ETF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3분기 서양개미의 순매수 1위는 SOXL 같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배 추종 ETF를 10억 달러 넘게 매수했다. 지루한 코스피 주가 흐름에 한국투자는 단타, 미국 투자는 장투 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한주간의 동향을 분석하였지만 중이 자기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처럼 지난 20일간의 나의 투자는 갈팡질팡이었고 주식시장의 널뛰기를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었다, 불과 한달전 9월 6일 까지만 해도 엔비디야 주식이 고점대비 25% 이상 빠진 106불에 거래되고 연일 금융침체다 대공항이 찾아온다라고 개미투자가들을 벌벌 떨게 만들던 소식들은 온데 간데 없고 지난주 부터 각종 증시와 해외 증권 차트는 불장이 찾아온듯 각종 경제지표들과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BUY를 외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연말까지 총 2000억 위안(38조원규모)의 재정을 푼다고 했다, 자본시장 활성화,건설프로젝트와 중국국채발행등 부동산 침체와 과 내수 불황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중국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연일 공시하고 잇다. 오직하면 '중국 주식은 무엇이든 좋으니 사라'는 투자 전문가의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오늘자 134불을 넘었고 골드만 삭스는 10일 엔비디야 목표가를 135불에서 150불로 상향 조정했다, 양자 주식의 대표 기업인 IONQ는 지난 9월9일 6.8불에서 오늘자 10.66불을 넘어서고 있다, 미국 공군과 양자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지만 엄청난 액수도 아닌데 주가는 50%이상 상승했다니..도대체 세상이 한달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지 ?


이글에 기록한 주식들은 상반기 매수하여 고이 존버하다가 8월 이후 시장이 흔드리면서 매수 단가 이하로 떨어지기에 심사숙고 하면서 원금은 잃지 말자는 원칙하에 매도했던 주식들이다.

아.진짜,뭐야 .... 내가 매도하고 2-3일이 안되서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30일 사이에 모든 상승분을 날려버린것이다.


다시 일어나서 흔들린 마음을 추스리고 공부하자. 개미의 가장 강점이 부지런함 아니던가. 또 도전하자.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미국 대선을 앞두 특수한 경제상황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진짜 재미있는 10월의 증시가 펼쳐질것 같다. 너무 기대가 된다. 앞으로 30일간의 이슈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같이 지켜보자 .


오늘의 공부 -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오일에 대해 개념을 알아보자, 매번 경제 신문의 단골소제인 브랜트유,두바이유 그리고 서부 텍사스유 의 차이점과 가격 변동돠 관련주들의 과거 기록들을 몽크에게 몇가지 질문을 정리해서 조사해 보았다.


1. 브렌트유 (Brent Crude)

- 기원 및 생산지 : 북해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유럽, 아프리카, 중동에서 수입된 원유와 연결된 중요한 벤치마크입니다.

-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된 이유 : 전 세계 원유 거래의 약 60%가 브렌트유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공급망이 잘 구축되어 있고, 다양한 국가로부터 수입되어 국제적 신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징 : 황 함량이 낮아(스위트 오일) 정제하기가 비교적 쉬우며, 중간 정도의 밀도를 가진 중간산(Intermediate) 원유입니다.


2. 두바이유 (Dubai Crude)

- 기원 및 생산지: 주로 중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특히 아시아로 수출되는 중동 원유의 가격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된 이유: 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원유 가격의 벤치마크로 사용됩니다. 중동의 원유 생산량이 많아, 두바이유는 해당 지역에서 안정적인 가격 지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 특징: 중동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원유가 중질유(Heavy Oil)로, 황 함량이 높아 정제 과정에서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3. 서부 텍사스 중질유 (WTI: West Texas Intermediate)

- 기원 및 생산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북미 시장의 주요 벤치마크입니다.

-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된 이유 : WTI는 미국 내에서 사용되는 주요 벤치마크이며, 미국 내 거래소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원유입니다.

- 특징 : 황 함량이 매우 낮아 정제하기 쉽고, 브렌트유보다 가벼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오일의 차이점

- 황 함량 : 브렌트유와 WTI는 상대적으로 스위트 오일로 정제하기 쉽고, 두바이유는 더 많은 황을 포함하여 정제에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 밀도 : WTI는 가장 가벼운 오일이고, 두바이유는 중질유에 해당합니다.

- 지역적 차이 : 브렌트유는 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두바이유는 아시아에서, WTI는 미국에서 주로 거래됩니다.

output (2).png 3대 오일의 2014년-2023년 까지 지난 10년간의 가격비교 - Chat GPT 4.O

5. 국제 유가의 변동 원인

유가는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합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2014년에 국제 유가가 급락한 이유는 여러 경제적, 정치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가. 셰일오일 생산 증가

미국의 셰일오일 혁명: 2010년대 초반부터 미국에서 셰일오일 생산이 급증하면서 원유 공급이 과잉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석유 수입국이었던 미국이 셰일오일을 대규모로 생산하게 되면서 글로벌 원유 시장에 더 많은 공급이 유입되었습니다.

셰일오일은 비교적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공급을 늘리면서 유가 하락에 기여했습니다.


나. OPEC의 전략 변화

OPEC의 생산 유지 결정: 2014년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유가가 하락하던 상황에서 생산을 줄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OPEC이 셰일오일과의 시장 점유율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습니다.

기존 대응과 차이: 통상적으로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 OPEC은 생산을 줄여 유가를 지탱하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생산을 유지하면서 유가가 더욱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다. 수요 둔화

글로벌 경제 둔화: 2014년 당시 세계 경제는 둔화되고 있었고, 특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에너지 수요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유럽과 일본의 경제 약세: 유럽은 경제 위기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일본 역시 경기 부양 정책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원유 수요가 줄어들었습니다.

라. 달러 강세 - 환율 부분

달러 가치 상승: 원유는 주로 미국 달러로 거래되므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원유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2014년에는 미국 경제 회복으로 인해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다른 통화로 원유를 구매하는 비용이 증가해 수요를 억제했습니다.

마. 지정학적 요인

중동의 공급 안정성: 중동 지역에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있었지만, 큰 전쟁이나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 원유 공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가에 대한 상승 압력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동사태 관현하여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생할 경우 3대 오일중 특히 두바이유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수 있다, 특히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통제하고 있는 지역으로 전 세계 해상원유의 20%가 이곳을 통과하는데 전쟁으로 해협이 봉쇌르 당하면 전세계 석유공급의 막대한 차질이 발생한다.

브렌트유는 전 세계 시장의 주요 벤치마크이기 때문에 간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WTI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지만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 경제 및 금융 요인

경제 성장률: 글로벌 경제가 성장할 때는 산업 활동이 활발해지고 에너지 수요가 증가해 유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 침체기에는 에너지 수요가 줄어 유가가 하락합니다.

금리 및 인플레이션: 금리 변동은 원유 거래 및 투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낮으면 자산 가격(원유 포함)이 상승하고, 금리가 높으면 자산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투자 및 투기: 원유 시장은 금융 자산으로도 거래되며, 투기적 거래와 선물 계약 등이 유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기적인 투기적 거래는 유가의 변동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나의 투자계획 -

오늘은 국제3대 오일과 유가의 변동사항을 공부해보면서 11월 대선전에 오일가격이 70불이하로 하락하면 얼마의 자금으로 매수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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