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거짓말 ! 미국 대선은 어디로

미국 대선을 앞둔 120일간의 경제공부

by 스피드 차

작성일 2024년 10월1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언론사와 미국의 언론사의 반응이 같은듯 다르다, 국내의 대부분의 언론사 보도자료를 보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 보다는 카멜라 해리스를 선호하거나 지지하는 기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국내에서 보도자료만 보면 도널드 트럼프는 geek하고 변덕장이에 돈만 밝히는 인물로 쉽게 인식되는 경향이 많다, 반대로 카멜라 해리스는 검사출신으로 1964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인도계 흑인으로 어미니는 유방암 전문과학자이고 아버지는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교수였다, 샌프란시스코 법무장관겸 검찰총장을 지낸 이력으로 2020년 미국 대총령 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2020년 8월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를 부통령으로 지명하면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및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이라는 경력을 얻게 되었다. 카말라 해리스가 유명 레퍼 퍼프대디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아동 성 추행사건을 맡은 검사가 카멜라 해리스 였다, 당시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고 결국 마이클 잭슨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카멜라 헤리스는 피해자 라고 우기는 아동의 아버지의 진술만으로 마이클 잭슨을 10년 동안 괴롭혔으며 '증거가 없어도 진술만으로 유죄'선고가 가능하는 식으로 수사를 진행했던 경력이 있다, 또한 지난주 미성년자 인신매매 및 정재계 유명인들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악마 제프리 엡스타인의 뒤를 잊는 헐리우드 SEX스캔들 주인공 프로듀서 와 래퍼 경력의 퍼프 대디(Puff Daddy)의 과거 여자친구가 카멜라 해리스 였다고 하니 참 재미있는 경력의 소유자이다. (유튜브의 짤방 영상이 참 많이 돌고 있다)

acdeeab7-76b1-4a86-942d-c57882e2a605_w1023_r1_s.jpg 사진출처 VOA KOREA

굳이 이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이유는 트럼프나 해리스나 과거의 어떠함 보다는 지금 슈퍼 파워 미국을 일끌어나갈 대통령이 누가 되든 한국의 주요 언론사들은 한쪽으로 치우진 정보만을 국민들에게 전달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몰라도 양쪽 후보에 모두에게 배팅하는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하다,

한국을 중국과 미국 두 강대국의 사이에서 한쪽으로 치우치기 보다 양쪽을 같이 견제하면서도 협력할수 있는 외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리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국 대선의 특징은 방속국이 여론조사기관의 지지율 과 상관없이 선거인단의 득표율이 대통령을 결정짓는다

대통령 후보에게 직접 투표하는 방식이 아닌 대통령을 뽑아줄 선거인단을 뽑는데 한표라도 더 얻은 후보쪽이 그 주의 선거인단을 독차지 하는 승자독식제이다, 이렇게 뽑힌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는 후보가 새로운 대통령이 된다.


이런 이유로 미국 여당인 민주당은 8월부터 시작된 대선 선거 랠리에서 경제정책과 각종 통계 발표 및 연준의 정책에 바짝 긴장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제가 정치에 개입하면 관치금융이 되고 이런 피해는 선거이후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하는데 벌써 이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10월7일자 매일경제신문의 국제경제전문기자 노영우의 스톡피쉬라는 칼럼에 이런 의심을 뒷받침하는 기사를 보면 경기판단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비농업인 고용 지표의 7월부터 10월까지 통계발표 자료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8월초에 발표된 7월의 비농업인고용 증가 건수가 11만 4000명, 9월에 발표된 7월의 비농업인 고용건수가 8만9000명 인데 ,10월에 발표된 7월의 비농업인 고용증가 건수는 갑자기 14만4000명으로 증가했다, 9월 발표보다 6만명이 높게 나온 수정치를 발표한것이다. 이런 통계자료가 불확실한데 9월에 연준은 7월 데이터를 가지고 금리를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것이다. 뭐지 ? 0.5% 금리인하 빅컷을 단행했는데, 이후에 발표된 고용지표는 7월달 보다 더 좋게 수정 발표했다면 빅컷은 왜 안한거지 ?


누가봐도 마사지의 흔적을 의심해볼수 밖에 없다. 왜 일까 ? 왜 재무부는 고용지표를 손볼수 밖에 없었을까 ?


더욱이 샴의 법칙(Sahm Rule)이라는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샴이 개발한 경기침체 판단의 지표가 더 이상은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클라우디아 샴 본인도 자신의 논리가 안맞을 수 도 있다는 혼란한 메세지를 시장에 던지고 있다.

미국 세인트 루이즈 연방준비은행 샴의 법칙 적용 자료 Sahm Rule Recession Indicator


샴의 법칙(Sahm Rule) 샴의 법칙을 살펴보면


미국 실업률의 3개월 이동평균이 최근 12개월 실업률 최저점보다 0.5%p 이상 높아지면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지표가 고용 지표로서 실업률이 상승하면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은 고용을 더 줄이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기에 실업률은 경기 상황을 잘 반영하는 지표로, 상승 전환이 쉽지 않아 변화가 있을 경우 중요한 신호로 간주한다


지난 2014년부터 2024년까지의 샴의 법칙 사례를 보면 (Perplexity 자료 인용)


가) 2014-2019: 이 기간 동안 샴의 법칙 지표는 대체로 0.5%p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실업률이 안정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경기침체 신호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나) 2020: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4월에 샴의 법칙 지표가 0.5%p를 크게 초과하여 경기침체 신호를 보냈습니다

다) 2021-2022: 경제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실업률이 다시 하락했고, 샴의 법칙 지표도 0.5%p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 2023-2024 :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샴의 법칙 지표는 0.5%p를 넘지 않았습니다. 2023년 10월 기준으로 지표값은 0.33%p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과거 사례를 동해 샴의 법칙은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한 급격한 경기 하락을 정확히 포착했기에 이번 8월의 고용지표에 따른 샴의 법칙이 경기침체를 반영한다는 통계데이터가, 갑자기 수정된 10월 비고용인 통계지표 데이터에 따라 샴의 법칙이 안맞을수 있다는 신호를 받아들이고 더이상 경착륙이 아닌 연착륙이 시작돠는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분위기 이다.


비농업인 고용인 통계가 7월과 10월 사이의 괴리가 60%이상 차이가 발생했다라는 사실을 미국 재무부는 침묵중이다, 만약 이 통계 수치의 차이가 맞다면 대선에서 민주당의 후보에게 유리한 표를 얻기위한 미국 정부기관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수 있다.


미국의 민심은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에게 더 많이 쏠리고 있는듯 하다, 미국의 민심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X(전 트위터)의 실시간 소식들을 살펴보면 많은 여성과 흑인들 조차 트럼프를 지지하는 중이다. 나역시 트럼프가 60대 대통령이 된다는 가정아래 2025년 투자계획을 짜는 중이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먹고사는 문제가 국민에게는 가장 큰 이슈라는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오늘 저녁은 푸짐한 감자탕 먹으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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