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고 부수는 과정의 연속
풍파에 휘둘리지 않으려 세운다.
툭 튀어나와 모두를 건드리자, 다시 부순다.
존재하기 위해서 다시 세운다.
생존하기 위해서 다시 부순다.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오늘도 질문을 세운다.
살아가기 위해 다시 부순다.
음악을 만듭니다. 투고될 글들은 창작자로 살아가는 사람의 생각과 살아남는 과정을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