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의 집(川縁の家)

마츠자키 나오(松崎ナオ)

by 보들


어른이 될 수록 눈물이 더 잘 나는 이유는

혼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도 쓸쓸할 때가 있다는걸 알아.

그럴 땐 따스한 장소를 찾아가자.


강물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집을 빌려

귀를 기울여 그 고요함과 생명력을 배우네.

노래가 물에 녹아드니 그 곳만 하늘색으로 변해.

행복을 지키는 것보단

나누어 줄게.


최대한 크고, 최대한 멋진 수조를

자전거를 타고 가서 사와 그 곳에 놓아주자.

어쩜 이렇게 기적같은 색을 띄고 있을까.

반짝 반짝 흔들리고 있구나.


물웅덩이에 비친 우리 집은 파랗게 비쳐

아무리 손으로 휘저어도 다시 되돌아와.

정말 덧없는 것이니까 소중히 여겨야 해.

한 순간이니까.

한 순간밖에 없으니까.


https://youtu.be/ChwLT4ByNU8


NHK 다큐멘터리 72시간의 엔딩곡

방송 자체도 인기가 많지만 이 엔딩곡을 듣기 위해 방송을 본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곡이다.

PD가 듣자마자 이 노래를 엔딩곡으로 해야겠다! 생각했을 정도로 방송의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맞는 곡. 아련하다, 몽글몽글하다, 따뜻하다 등등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감정이 뒤섞여 오묘한, 가슴이 찌르르해지는 멜로디만큼이나 가사도 좋은 노래.



大人になってゆくほど

涙がよく出てしまうのは

1人で生きて行けるからだと信じて止まない


それでも淋しいのも知ってるから

あたたかい場所へ行こうよ


川のせせらぎが聞こえる

家を借りて耳をすまし

その静けさや激しさを覚えてゆく

歌は水に溶けてゆき そこだけ水色

幸せを守るのではなく 分けてあげる


なるべく大きくて

なるべくりっぱな水槽を

自転車で買いに行き

はなしてやろう


なんて奇跡の色を持っているの

キラキラ揺らめいてる


水溜まりに映っている

ボクの家は青く透け

指でいくらかき混ぜても

もどってくる

とても儚ないものだから

大切にして


一瞬し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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