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시 좋은시 짧은시
작은 순간에도 시를 쓸 수 있음에
휴대폰을 들고
대화 나눌 이 없지만
창밖을 바라보며
단 한줄의 시를 쓸 수 있음에
감사함
소설가 장현정의 작법강의, 소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