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충만한 오늘
돌아보기에 지금까지의 나를 키운 것은 글이었다.
예전 꿈만 가득하고 에너지만 넘치던 날들이 있었다.
그때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다.
서점에 가고 도서관에 가서 선배님들이 쓴 글을 읽었다.
인생을 앞서 살았던 그들이 내게 해준 이야기들이
지금의 내 삶에 방향과 가치를 전해주었다.
그리고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사람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었다.
세상에 있는 사람 수만큼이나 많은 자기만의 우주가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함께 얘기했던 부분이 있었다.
자신의 삶을 살아라.
세상에 구애받지 말고,
서로 나누는 마음은 가진 채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 길을 걸어라.
자기 안의 가장 소중한 별을 발견하고,
이를 더 빛나게 하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그 빛은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며,
내면의 깊이에서 더 밝아진다.
빗방울이 마음을 두드리는 오늘
걷고, 뛰면서
일을 통해
그리고 그 일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금 위의 내용을 떠올렸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였다.
점점 추워지는 요즘
몸과 마음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