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희종 Feb 18. 2020

신랑이 만든 축가

항상 너의 곁에 있을께

아주 긴 이야기가 될 거야

지금부터 우리들은

로맨틱 코미디가 되길 바라지만

호러도 있을 거야


아주 오래 함께하게 될 거야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항상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지만

어쩜 널 울릴지도 몰라


But  I'll be  with you  all the time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힘든 시간이 우리를 찾아와도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But  I'll be  with you  all the time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힘든 세상이 우리를 괴롭혀도

절대 손을 놓지 않을게


편집되지 않은 이야기들 일거야

우리 둘이 살다 보면

항상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지만

결국 모두 다 들킬 거야


But  I'll be  with you  all the time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힘든 시간이 우리를 찾아와도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But  I'll be  with you  all the time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힘든 세상이 우리를 괴롭혀도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매거진의 이전글 10721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