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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글 Aug 17. 2023

너에게 쓰는 편지 10

열흘째, 순항 중~  



요즘,

동화책을 자주 보게  돼

그 짧은 글 속에

아하~  감탄하게 하는 진리가 담겨 있거든.

근데,

아이들은 이 동화에서 감동을 느끼지는 못할 거야.

살아봐야 아는 것들이라서.



일본 작가의 책인데

페이지 페이지마다

감탄에 감탄을 했어~~




미리 말해줄 수 없는

겪어야 아는 세상이

네게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해

이별의 아픔이나

맞지 않는 직장생활,

상처를 주는 친구

모이지 않는 돈(?)



너의 인생에 참견하지 않고

응원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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