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임신 준비 중 염색, 괜찮을까?

챕터 1. 생리 유도

by 주아

오늘의 복용


• 오전 7시 - 프레다정 4알



6/28 (토)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 하는 호르몬제.


아이쿠야, 주말이라고 늦잠을 자버렸다.

두 시간이나 늦게 복용했네. (결론은 9시 복용^^;;)


시험관 난자채취 일정은 요가원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야 하기에, 외부 변수는 최대한 정해진 대로 유지하고 싶은데… 아이쿠야! 하하핫


어제는 장장 6시간이나 걸려 머리 염색을 했다.

나도한다!!옴브레!! :)


본격적으로 시험관에 돌입하면 파마나 염색도 조심스러워질 테니 지금 미리 해두어야지.


염색약 냄새를 맡고 있으니

어느새 산모의 마음이 되어,

혹시 이게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임신하면 아마도 다른 스타일링은 어렵겠지.

컷트만 겨우 가능할듯.


벌써부터 지하철 임산부 배지가 갖고 싶다.

나도 꼭 달고 다니고 싶다.

부럽고, 또 간절하다.


갖게 되겠지.




미래의 내 아가야,

엄마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도 마음도 잘 준비할게.


건강하게, 무사히 만나러 와줘.


#갖고싶다임산부배지

#저도주세요임산부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