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상처 위의 빛
by
이한
Jun 10. 2025
그 상처는
오랫동안 아물지 않았습니다
만질 때마다 아팠고
보일 때마다 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빛이 스며들었습니다
그 상처 위로
그건
고침이 아니라
함께 하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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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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