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처는오랫동안 아물지 않았습니다
만질 때마다 아팠고보일 때마다 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빛이 스며들었습니다그 상처 위로
그건고침이 아니라함께 하심이었습니다
답을 찾으려 애쓰지 않습니다. 질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살아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일지 모릅니다. – 작가 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