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선물

행복과 불행의 비례관계

by corescience

오늘도 쉴 틈 없는 토요일이다.

올해 너무나도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사실상 패닉 상태이다.


수업하고 있는데

학원에 msg가 깜짝 방문했다.


사실 msg는 허 박사 친구이고

우리 학원에서 허 박사와 함께 젤 이뻐하는 학생 중 한 명이다.

가방 안에 숙제를 넣어줬는데

그 가방을 두고 간 msg...

결국 다시 찾으러 온 msg..


msg가 불쑥 가방을 내밀었다.

"선생님 우리 엄마가 저 때문에 당떨어지실때 이거 드시래요"라고 한다.

선물은 마누카꿀이었다


순간 웃음이 났다.

너무 귀엽게 선물 주는 msg..


둘째가 힘든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오늘 불행하면 내일은 오늘 불행한 만큼 행복이 찾아올 거야. 내가 겪어봤어. 행복과 불행은 비례관계야."


힘든 토요일에 msg의 깜짝 귀여운 선물에

오늘 피로가 사르륵 풀렸다.

고마워~msg

선생님이 피로할 때마다 열심히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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