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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m에 숨겨진 과학적원리

공포영화의 B급 감성

by corescience

이 영화의 줄거리는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이 영화에서 나오지만, 급하게 심해 몇 미터 이하에서 갑자기 올라오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고, 공기탱크를 너무 오래 이용하면 질소 중독으로 환각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이 영화의 결말은 알고 보니 리사는 공기탱크 과다사용에 의해 질소 중독으로 환각상태에 빠진 것이다. 사실 아직도 리사는 케이지 밑에 깔려있었고 구조당하는 것은 그냥 환각상태의 상상일 뿐이었다.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에 나오는 내용에 보면 기체의 압력과 부피 관계에 대해 나온다. 압력에 따라 기체의 부피가 변하는 예에 관해 공부하다가 이영화가 너무 인상적 이서 아이들에게 소개를 하였다.


영화 중간 부분에 보면 리사가 케이지에 탈출하고 구조대에게 연락을 취하러 심해 47m에서 목숨을 걸고 올라가는 장면이 있다. 구조대는 리사에게 잠수병이 걸릴 수 있으니 10분 정도 대기하고 올라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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