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교육의 결실

드디어 내일이다

내일은 영재교육원 영재성검사 2차 전국 동시 실시 시험날이다.

일년의 결실을 보는 날이다.

매년 이맘때가 제일 바쁘다.

올해도 아이들은 많은 준비를 하였다.

올해 학원생 1차 전원 합격이다.

작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을했다.

딸이 3명이다보니

순서대로 치고 올라온다.

큰딸이 과고 도영재 수학반 합격해서

매번 왕복 3시간을 토요일에

픽업해주었는데

이제 둘째셋째가 치고 올라온다.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정신이 없다.

그러다보니 힘든것을 잠시 잊었다..

내일도 새벽에 일어나 둘째 시험장에가고

셋째는 다른 시험장으로 간다.

일요일은 토요일 보강수업을 해야해서

오전부터 달린다.

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