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rescience
Jan 13. 2023
다음주면 설이다.
오늘이 직원들 월급날이다.
월급을 보내고
설선물을 고민하다
과일선물세트를 보내기로했다.
난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있기에
먹는것이 좋다.
내기준으로는..
마음 같아선 더 좋은것을 해주고 싶지만..
요즘 상황이 좋지않아
성의표시정도의 과일선물세트를 미리보냈다.
나는 지금 지옥불을 건너고있다.
그 지옥불을 지금도 밟고 있지만
나를 믿고 따라가주는 이들이 있기에
그 책임감으로 오늘도 버티고있다.
친구가 이야기한다.
그냥 살고..그냥 버티는거라고..
나도 그렇다.
하루하루를 그냥 그렇게 생각없이 견디는 거라고...
지금도 허우적거리고있는 나를
밀어주고 끌어당겨주는 이들이 있어서..
나는 절대 무너져서는 안된다.
꼭 털고 일어나세요..
주위에서 살으라고 손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