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보고 3개월만에 결혼을 했다.
친구들이 다 놀랬다.
왜그리 일찍 가냐고..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결혼을 빨리하니
아이도 빨리 키웠기때문이다.
결혼을하고 바로 임신을해서
남편은 일을 그만두라고 하였다.
정말 많이 싸웠다.
몸도 힘들었지만
학원이 한참 잘되었을시기라
도저히 그만둘수 없었다.
하지만 결국 남편의 뜻대로 학원일을 접기로했다.
학원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거센 반발이왔다.
도대체 왜 결혼하면서 일을 그만두냐.,
후회한다..등등
그리고 학원생을 인수하겠다는 제의까지 들어왔으나 과감히 그만두겠다고했다.
정리하는데 1년이 걸렸다.
잃는것 대신 얻는것도 있었다.
쉬는동안 세아이를 얻었기 때문이다.
쉬는동안 육아에만 집중을하였다.
하지만 내마음속에는 늘 일을 하고싶었다.
일을 시작하려고하면
거센 반대..에 부딪쳤다.
너가 연봉 일억넘으면 해..
결국 계속된 반대에 부딪치다..
기회가 왔다.
큰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학교에서 모든 상을 휩쓸기시작하고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러던중 영재교육원 수업을 선생님께 권유받아 시험이 2달 남아서 정보가 없다보니..이게뭐지?하고 학원을 상담받으러갔다.
딸들과는 집에서 엄마표 홈스쿨을 하던
아이들이라 공부를 배우러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영재교육원 시험을 2달앞두고
학원에 상담받으러가니
다들 불가능하다..
1년코스를 다녀야한다..는등의
상술적인 말만 들어
남편과 상의끝에 내가 직접 가르치기로했다.
그때부터 인터넷자료와 각종책등을 조사해
직접 2달간 큰딸과 같이 공부를 했다.
결과는 영재교육원 합격.
그래서 본격적으로 과학에 관련된 공부를
시키고 싶어 교재를 찾았다.
그것은 안쌤교재.
저자를 만나보고 싶어 계약을 하고싶었다.
학원에 교재와 프로그램이 들어오기때문이다.
그래서 과학교습소를 시작하였다.
결국 남편은 큰딸의 합격으로 학원일을 허락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