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 하나만 만들어 주세요

발명품은 창작의 고통이다

by corescience

필자는 과학실험학원원장이다.내가 제일 바쁜 시즌이 3월이다. 왜냐하면 교내과학 탐구대회와, 시,도대회가 몰려있어서이다. 이 한 시즌을 위해 학원을 등록하러 오시는 분들이 있다. 그 중 제일 난감한 부탁이 "발명품 만들어 주세요"이다. 실제로 주변 지인 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이 제일 많이 문의하시는 질문이 "발명 전개도 그려주시면 안되나요?" 또는 "발명품 하나만 만들어 주세요"라는 무리한 부탁이다.사람들은 발명품 하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지 이해를 안하려고한다.음악에도 저작권이 있듯이 발명품도 역시 창작자의 저작권이다.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창작이다.그리고 창작의 영역도 재능이 있어야한다.

무리한 부탁을 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이런 대답을 주고 싶다. 아이를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고민을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필자는 큰아이가 5학년 때 글을 잘쓴다고 하여 우연히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영재교육원 발명반을 알게되어 자료를 아이와 직접 찾고 공부하다 2달만에 시영재교육원에 합격을 하였다.그렇게 접하게 된 발명의 영역. 둘째아이도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글쓰는 법이 독특하다고

(일기 숙제를 보시다가)칭찬을 해주셨는데 역시 둘째도 발명반 시영재교육원에 합격하였다.

아이 셋다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보니 셋다 5년 연속 교내과학 탐구대회 1위, 시대회 발명품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쁨을 맛보았다. 어렸을 때부터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아이들인지라 몇시간이라도 토론을 하면서 원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의 질문에 답해주고 찾아주고 설명해주는 과정들이 아이들의 창의력이 발전 할 수 있개 된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발명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가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햐한다. 예를 들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지"라는 질문들이다. 그리고 직접 과학적 원리들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공부하면서 본인이 그것을 응용할 수 있어야한다.

사람들은 이 창작의 과정을 너무나도 쉽게 사려한다.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 까지 얼마만의 시간이 나오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창작자가 얼마나 애써서 이작품을 탄생하기까지의 고민을 읽으려 하지 않는다.

부모의 상 욕심에 아이들은 하나의 결과물에 대한 과정들을 통해 맛보는 기쁨들을 알 지 못한다. 영재와 일반아이들의 차이는 여기에서 나온다. 즉 부모의 교육관이다.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노력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