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들의 반란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다(jc_letter 작가님 캘리그래피)

by corescience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우연히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사진작가님의 딸이 중 2, 나의 둘째 딸도 중 2 공통분모가 생겨 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끝이 없을 정도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직접 사교육 현장을 발로 뛰고 있다 보니

천편일률적인 교육의 틀을 벗어나 아이들이 행복하고 재능을 꿈꿀 수 있는 변화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사실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은 부모세대와 많이 다르다.

공부=성공이라는 공식화된 사회에서 아이들의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자기 계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싶었다.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원이다 보니 영재라는 기준의 정의가 너무나도 획일화되어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다 보면 아이가 잘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더프레임 스튜디오의 사진작가님의 큰딸은 jc_letter 캘리그래피 작가이고 우리 둘째 딸 보라 토끼 작가는 엄마와의 작업으로 현재 삽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2들의 반란?

너무 멋지지 않은가?

이 기획의 끝은 책 출판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글 주제를 jc_letter 작가의 캘리그래피로 보라 토끼 작가는 삽화를 담당하고 는 글을 더프레임 스튜디오 작가님은 책의 사진을 담당하여 추진하는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책 출판 기를 시작하려 한다.


오늘 나는 변리사와 상의해 둘째 캐릭터를 상표화시키기로 의뢰를 해놓고

굿즈 상품(엽서, t-shirt)을 펀딩화 시켜 판매할 예정이다.

시도만으로도 아이들의 삶에 크나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좋은 분들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출간 프로젝트!

벌써부터 기분이 설렌다.


브런치의 마법은 시작된다.

<보라 토끼 작가님 삽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