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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원 시험이다.

특목고vs일반고

by corescience

2023년 12월2일은 전국 동시 영재성검사가 있는

날이다.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시험을 치는데

시별로 다르지만

1차 전형을 합격한 학생들만이 칠 수 있다.


교사추천제이다보니 1차는 GED점수로만 발표한다.

학교추천위에서 심사를 거쳐 통과한 아이들이

시험을 칠 수 있다.

매년 갈수록 영재교육원은 치열하다.

평준화지역에서는 더하다.

그이유는 바로 특목고vs일반고이기때문이다.

비평준화지역과 평준화지역에서 동시에

학원을 운영하다보니 색깔이 다르다.

비평준화에서는 중등 내신이 중요하기때문에

내신위주의 교육에 치중이 된다.


내가 이글에서 특목고와 일반고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은게 아니다.

그러한 정보는 누구나 다 알수 있기때문이다.

자녀의 성향과 실력에 맞추어 준비를 하자는 것이다.

일반고는 전국 고등학생 대부분이 진학하는 학교라

전국 평균수준이지만 특목고는 특정분야를 중점으로 하는 교육이리 성격이 다르다.


그렇기에 특목고가 유리하냐,일반고가 유리하냐의

질문은 아이의 역량이다.

다양한 상담을 받아보면 결론을 말한다.

case by case

답은 정해져있지 않다.

인생의 정답도 없다.

오늘 원고청탁받은 글의 주제도 비슷하다.

멘탈관리

아이들도 장기전으로 가려면 멘탈관리가 필요하다.

어른들의 세계관에 맞추어 무리한 학습을

강요한다면 아이는 결국 그 틀에 박힌

인생에서 벗어나올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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