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己紹介書(jc_letter 작가님 캘리그래피)
나의 최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영재교육원과 고등학교 입시가 다가오고 있다.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묻는다.
자기소개서란 자신의 이름, 성격, 경력 등을 타인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영재교육원을 준비하거나 특목고를 준비할 때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자기소개서이다.
자기소개서에 채워질 내용을 위해 아이들은 열심히 학원을 다닌다.
사실 수상경력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교외 수상기록은 인정하지 않는다.
일단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로 지원하는가이다.
내가 왜 이곳을 입학해야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막연히 수학을 잘해서, 과학을 잘해서가 아니다.
향후 입학해서 진로계획과 나의 꿈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누군가의 도움에 맡기려고 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쓰게끔 고민해봐야 한다.
물론 아이들이 쓰면 내용은 부실하다.
하지만 결국 면접에 가면 자소서 내용에 관해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고민하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영재교육원의 면접이 없어지고 필기시험을 대체해서 뽑았다.
현 교육으로는 영재를 판별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우리 세대의 부모님들은 영재=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재란 국어사전에는 뛰어난 재주 또는 그런 사람을 지칭한다.
요즘에는 영재교육이 이전보다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학교에서 수많은 학생 중에 학생을 판단하는 기준은 성적 일 수밖에 없다.
특히 코로나 시즌에는 더더욱 그렇다.
대내외 대회가 거의 없고 학생의 성실도를 평가하는 것이 성적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것을 키워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모든 아이들은 창의적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는 것보다는
나만의 자기 주도 학습방법이 담긴 나만의 자소서를 만드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보자!
<보라 토끼 작가님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