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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들이 뭉쳤다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뭉쳤다.

by corescience

어벤져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로 감독은 조스 웨던이다.

어벤져스 Avengers의 다른 이름은

지구 최강의 영웅들(Earth's Mightiest Heroes)이다.


우리 학원에는 도영재가 4명이 있다.

(20명을 뽑는데 4명이 우리학원생이다)

그리고 시영재도 많다.


영재들이 많다보니 수업을 하다보면 기가 빨린다.

오늘(일요일 )수업은 대회준비에 한창이다.

시대회 과학토론,융합과학

준비를 위해 6팀이 시대회 예선을 준비중에 있다.


그래서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시대회를 준비중이었다. 토론의 논제를 정해 개요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글쓰기의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관련자료 영상을 시청하는 도중 발써 손을 든다.

선생님,궁금한게 있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다름 팀들은 반박을 한다.

->학교별로 출전을 하기 때문에 학교별로 팀을 꾸려서 준비를 하고 있다.


과학대회를 준비하려면 배경지식이 충분해야한다.

그래서 이 대회를 준비하기위해서는 많은 과학적 지식들이 뒷받침되어야한다.

다들 학교별로 난다긴다는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수업이라 정말 열심히 수업을 한다.


짧은 시간안에 과학용어 개념설명과

글쓰기의 방법,그리고 주제에 관련된 핵심을

짚어주어야한다.

2시간동안 수업을 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하다.

마칠때가 되어 정리를 하려하니 한 학생이 웃으며 이야기를 한다.


“선생님,이제 필받아서 재미있어져 시작하려하는데 벌써 끝나요?”라고 말을 한다.

나는 웃으며 이야기했다.

“내일도 마저 할테니 마치자”라고 하니 아이들은

집에 가기 아쉬워 계속 적고 의논중이다.

결국 예정보다 10분더 수업을 하였다.


학생들을 바라보면 밥안먹어도 배가 부르다.

미래가 밝은 아이들의 긍정적 기운에 뿌듯하다.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초과학은 자연 현상의 탐구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지적 활동을 뜻한다. 기초과학을 정의하는 여러 방식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의 근본적 원리, 즉 진리 그 자체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이해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기초과학은 다른 나라에 비해 진행된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비약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기초과학 강국이 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많다.


과학 자체의 가치를 이해하고, 과학자를 신뢰해 자율성을 보장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미래다”


그렇기에 이 아이들이 자라서 기초과학을 육성하는데 이바지 된다면 우리나라의 과학의 앞날은 밝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4월에 있을 대회,잘해보자!!얘들아!!!

너희들의 희망대로 싹 쓸어버리렴!

https://www.instagram.com/reel/C5Lz-DAB6_Y/?igsh=MXhmaThhdnhsa3Iw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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