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出於藍
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而靑於藍
氷水爲之而寒於水
荀子의 勸學篇에 나오는 말이다.
sns나 다양한 매체들을 보면
이렇게 ~하면 ~이 될수 있다.
나는 이렇게 해서 ~게 되었다 라는 문장에는
~한다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사실 문장처럼 그렇게 되기가 어렵다.
모든것에는 재능이 뒷받침이 되어야한다.
마냥 무조건~해 라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가 어렵다.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어렵고 숙제이다.
그래서 많은 활동들을 해보아야한다.
난 아이러니하게도 규칙적인 사람인데비해
정형화된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작년부터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오늘도 그중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34zr0zhz9B/?igsh=MW0xb3gxY3cyN2J4cQ==
https://www.instagram.com/reel/C34zKHKBFc0/?igsh=MTRwcXVmaGRpZmJiMw==
결국은 꾸준함이 답이다.
학문은 그쳐서는 안된다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다.
열심히 고민하고 정진하다보니
엄청난 제자들이 나오고 있다.
얼마전부터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원하는 틀을 잡아 나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호불호가 있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기로했다.
이번수업의 최대 상품은 우주인이다.
영재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그 재능을 발굴하는데도 큰 의의가 있다.
매일 똑같은 교구에 똑같은 실험으로 어떻게
창의적인 사고가 나올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이 모든것은 시작되었다.